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드박스 네트워크/비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침착맨의 사과 방송 ==== {{{#!folding [ 방송내용 전문 펼치기 · 접기 ] > 마음이 너무 무겁고 편치를 않다. 남을 미워하는 거에도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 초싸이언 상태 유지하듯이 계속 에너지가 빠져나가. 손오공은 해결했지만 저는 못하겠어요. > >왜 마음이 무거운가 생각을 해봤더니 대중매체에서 와전을 시켜서 유튜브고 뉴스고 기사고 해가지고, 침착맨 뒷광고 때문에 샌박에 일침, 침착맨 샌박에 뭐 무슨 뒷광고 만행에 대해 정의의 일갈이라고 묘사가 됐는데 그런거 때문에 한게 아니였고, 결국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가 화났던 부분은 그냥 홀드백, 홀드백이라는 단어도 몰랐어. 그 부분에 대해서 화났던거고, 설명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데 됐다고 했던 부분, 거기서 배신감을 느꼈고, 해명이 나왔는데,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해명 내가 현장에 있었는데 그정도 였어요. > >근데 그부분은 내가 계속 며칠간 쉬면서 생각해봤는데, 내부적으로 불만 표시하면 되잖아. 굳이 그걸 공론화 할필요는 없잖아. 아무리 뭐 내가 화나고 하더라도 그찮아. 그동안 막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그걸 막 안그래도 상황이 어려운 회사에 소속 스트리머인 사람이 내부적으로 표출하면 내 이야기를 안들어줄 사람 없어. > >왜냐하면 일할 때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했던터라. 그 부분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했고 너무 주제넘게 사장님한테 회사 접어라마라.. 안접으셔도 됩니다. 죄송합니다. ( 사과인사 ) > >여러분들이 샌박에 대한 신뢰를 잃어서 그런지 다 묶어서 욕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타짜 TRPG할때 출연료를 지급 안했느니... 뭐를 안했느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논점에서 벗어난거 아닌가.. 나는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불만없이 일을 해가지고 좋았는데 배신감을 느꼈다는 서사였어요. 근데 그부분까지도 불만이것처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아니 내채널에 촬영지원받아가지고 올리고 생방송 부분만 샌박에게 상부상조하는건데 나는 할때도 불만없었고 끝날때도 불만 없었습니다. > >심지어 뭐 이사갈때 책상이나 이런것들도 내가 인터넷에 쳐 봤어, 더싸. 그래서 내가 왜 더싸요? 그랬어. 그니까 그냥 인테리어 업체에서 도매인지 뭔지 공장가로 받는데 그런 부분을 할수 있다. 그런식으로 챙겨주기도 하고 작업실 뭐 할때 부동산 계약할때 중계료도 신경 써주셨어. 받은것도 많아. 굳이 이것을 불만있으면 내부적으로 담당자 통해서 말하면 되는데... 샌박측으로부터 연락온것은 없어. 내가 제발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그 부분 감사드리고 내가 이야기를 통해가지고 뭐 아 그러면 내가 잘못했네요. 사과하세요. 이런게 아니라 혼자있다가 내가 뭔짓을 저지른거야 이렇게 된거야. 말하다보니까 흥분해가지고 좆같네 뭐네 했는데 그부분 내가 다시한번 사과를 드리고 안그래도 어려운 회사에 이상한거 하나 더 집어넣어가지고 막 줘 터지게 맞은거 트롤링한거 사과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뭔이야기 해야하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내가 트위터때 이말년 그게 아니더라구요. 난 그냥 급발진할때 방송 끄고 나서 까페에서나 반응이 오겠네 했는데 JTBC에 나오고 가세연에 나오고 좀 더 어른스럽게 아직도 좀 애새끼같은 부분이 있는데 어른스럽게 좀 남들 좀 상황도 생각하면서 하는식으로 하겠습니다. > >방송키기전에 염병했던 영상은 지웠어요. 클립은 지웠어요. 클립은 전에 한번 싹 한번 지웠는데, 다른 방송 통해가지고 갑분싸 만드는거 같아가지고 그래서 지운거였고 그런부분들 영상 저장한분들은 제가 어쩔수 없지만 다른 담당자분들한테 월요일 되면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납득이 안 됐던 부분 일처리 좀 했던 부분 화가 안났다는건 아니에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서투르게 했던 부분 어떻게 보면 폭력이잖아? 내가 매체가 있고 한데 일방적으로 내 이야기를 우선적으로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 데리고 말을 한다는게 굉장히 폭력적이라는 거, 상대방이 난 몰라 당신이야기 안들어 말도 안 되는 소리야 했을때 그런 폭력적인 행동이 나오는거야 이해할수는 있지만 샌박쪽에서 내 이야기를 안듣겠다 이런 상황도 아닌데 뭐 이런게 있었죠. 그래가지고 미안하구요.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게 되는데 뭐 여기까지 제가한번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 >'''질의응답''' > >(질문) 에어컨? >에어컨은 이게 뭐 이거랑 겹쳐서 안된다고 하는데 난 모르겠어. 내가 뭐.. 카페에 올라온 글도 봤었는데 원래는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난 워낙 일자무식이라 그리고 뭐 샌박이라 이야기된게 없기 때문에 내가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기 때문에 그부분은 물어볼께요. 원래 이런거냐. 여러분들은 저처럼 이렇게 살면 안됩니다. 지가 엎지르고 지고 막 손으로 담고. > >(질문) 재계약? >이미 뭐 강건넌거 아닌가요. 갤라쇼 부분 침튜브에 올라왔죠? 그건 샌박에서 편집했던걸 꺼에요. 근데 또 그걸 극찬하더라구요. 샌박에서 안하니까 참 영상이 이쁘게 나오냐. 제가 말하면 뭐 형평성이 여러분들이 못받아 드릴수는 있겠지만 무능한 부분은 까도 되는데 무능한 이미지가 있다고 묶어가지고 참 그렇게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질문) 피해는 침착맨, 시청자가 받았는데 사과는 왜 하나요? 같이 욕한 시청자는 뭐가 되나요? >그거죠. 욕하고 싶은 부분은 욕하셔도 되는데, 전 다른부분에서 공론화한 부분에서 깊이 사과를 드리는거죠. > >(질문) [[사이버렉카]]말고 직접 취재 연락온 기자는 없었나요? >뭐 연락온 건 없었어. > >(질문) 뭐? 갤라쇼가 샌박편집이라고? 저렇게 일 할 수 있는데 안한거였어? 으이그~ >아니 아재의 숲 같은것도 제가 뭐 낚시부분이 뭐 사실 의아했다 그렇게 말씀드렸지만. 영상 때깔은 잘 나왔잖아? 재미를 떠나서 말이 계속 나왔던 부분은 생방부분이였어요. 아니 재미는 각자 판단하는거지. 재미가 없었다고 해석해선 안됩니다. 내가 시작해가지고, 말씀드릴려고. > >(질문) 다른 MCN 들어갈건가요? 갈거면 어디로 생각하고 있는데 있나요? >MCN 같은경우는 내가 이렇게 말해놓고 하는것도 웃기지만, 급하게 생각할건 아니니까 나는 그거지 샌박에서 같이 일을하면서 오면서 가면서 스탭분들도 뵙고 매니저분들도 뵙고 일단 다 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야. 기본적으로 내 유튜브도 보시고, 그니까 이게 참 그분들 곤란하게 해드린거잖아요. 그게 있습니다. > >(질문) 형님 아재의 숲때 대본을 찢은 것도 빌드업이였던거죠? >아재의 숲때 대본 찢은것은...(잠깐 침묵) 거기서 말이 없어서 내가 이렇게 된거 같애. 내가 즉흥적으로 한 건데, 어떻게 보면 기분 나쁠수 있잖아, 아닌가? 어떻게보면 오히려 샌박이 욕을 먹게 하는 빌미를 준거 같애. 나는 그냥 예능적으로 이렇게 한건데. > >(질문) 재계약 말구 12월전 계약해지는 하나요 안하나요? 도네 묻힌거 같아서 다시보내요 방장 차캐 >이거는 아니 샌박하고 이야기를 안했어요 지금 > >지금은 제가 나온 이유가 집에 쏘맘, 이제 나영씨가 나는 사실 나영씨라고 부르는게 좋거든, 근데 쏘맘이 자길 쏘맘이라고 부르는게 좋나봐. 쏘영이랑 같이 동네 같이 살던 놀러갔어. > >지금 혼자 그냥 있으니까 마음도 무겁고 하니까 내가 잘못한 부분을 인지를 했는데 늦으면 늦을수록 더 아닌거 같아서 월요일날 이제 샌박 사람들을 만났어. 그럼 진실성이 없잖아. 뭐 이야기를 한거 같고 괜히 뒷말나오잖아. 촬영하고 나서 태도가 바뀌었느니 그럴거 같아서[* 부연 설명하자면 사과 방송이 일요일이었는데 월요일(내일) 샌박 사람들을 만나서 촬영하고 난 이후에 자신이 사과 방송을 하면 샌박측에서 사과하도록 사주했다느니 하는 오해가 생길것을 우려한듯] > > >뒤늦게 오신분을 위해서 정리하고 방송 마무리 할게요. 저 샌박에 의사소통 과정에서 불만 있었어요. 근데 저 내부적으로 말할수 있는거 안그래도 정신없는 상황에 공론화 했다는거 누가봐도 제 잘못 입니다. 그부분 사과드립니다 ( 사과인사 ) 그리고 주제 넘게 폭언한거 안해도 되잖아? 어른인데 죄송합니다. ( 사과인사 ) 확대 재생산 할만한 여지를 둬서 유포되어서 퍼지게 한거 죄송합니다. ( 사과인사 ) 그리고 다른건 죄송 안합니다. > >지금 나 띄움받고 싶어서 한거 같애? 진짜 미안해서 한건데. 그럼 여기서 방송 껐다가 다시할께요. 그럼 이 분위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아무튼 가보겠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돌아온 8월 9일, 작업실에서 방송을 켜고 폭로에 대한 해명과 함께 자신의 과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방송을 켜자마자 순식간에 시청자 2만 명을 찍는 등 불타오르고 있다.[* 대체적인 여론은 샌드박스가 잘못했는데 잘못없는 침착맨이 사과를 왜 하느냐는 반응이 강하다.] 요약하자면 화가 난 가장 큰 이유는 홀드백 문제였는데, PD와 직접 얘기를 한거였는데도 PD가 올린 사과문에서는 매니저와의 소통시 얘기가 잘 안되었다는 식으로 적혀 있었고, 그거에 폭발했다는 거다. 그외 다른 부분은 샌드박스에 받은 것도 많기에 크게 불만은 없다. 지금 사과 방송을 하는건 회사 내부적 절차에 따라 문제 제기를 했어야 했는데 화가 나서 개인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해서 이를 공론화시켜 언론에 확대 재생산 여지를 준 것과 회사를 접으라는 폭언에 대한 사과이다. '홀드백'이란 방송 용어로 방송에서 재방송되기까지 걸리는 기간, 또는 한 편의 영화가 다른 수익과정(과거엔 비디오, 현재는 DVD나 블루레이 등)으로 중심을 이동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 통합하여 콘텐츠 부가 판권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넘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 등을 칭하는 단어이며, 이번 경우에서는 침착맨의 생방송 이후 유튜브에 올라가는데 둔 텀을 의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